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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이야기

집에서 만든 간단한 과일야채샐러드 저녁식사 하기

by 특별한tv 202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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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만들어 먹는걸 즐겨 하는편이예요
배달음식은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니깐 먹으면서도
굉장히 죄짓는 기분이 들어서 왠만하면 포장용기 많이 오는
음식은 안시켜 먹으려고 하는편이라서
주로 아이랑 함께 간단하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집에서 만든 간단한 과일야채샐러드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저는 왠만한건 아이랑 만들어 먹는데 아들은 야채샐러드는 안먹고
과일하고 그릭요거트를 주로 먹는편이예요



제가 직접 만든 그릭요거트에다 샐러드를 먹기도 하고
주로 드레싱은 오리엔탈드레싱을 즐겨 먹고 있어요
야채는 모듬믹스로 파는걸 이마트에서 구입하고
집에 있는 상추와 함께 같이 믹스 했어요
상추가 많이 있는데 고기 먹으며 쌈싸 먹는용으로는
너무 많다 보니 보통 유부초밥 만들때 상추도 썰어 놓고
기존 마트에서산 샐러드와 상추랑 혼합해줍니다


항상 식사후에는 과일로 후식을 먹는지라 과일은
냉장고에 항상 3종류 이상은 꼭 넣어 두는편이예요
요즘엔 딸기랑 청포도랑 오렌지가 맛있어서 주로 이렇게 많이 먹구요
샐러드에 함께 먹을 과일은 딸기,청포도만 넣어서 먹기로 ㅎㅎ
집에 있는 옥수수콘 하나 개봉해서 적당히 넣어주고요

그릭요거트에 버터프레첼에 함께 먹기도 해요
라라브레드에서 사온 버터프레첼 냉장고 보관 하다가
이렇게 2~3일안에 먹는편인데 냉장보관해두고 먹음 더 버터가 단단해져서
먹는게 또 맛이 달라요 ㅎ


집에서 만든 간단한 과일야채샐러드 안에는
적배추 양배추 양상추 어린잎이 들어있고 집에서 상추를 추가 해주고
옥수수콘도 추가 해주고 야채만 먹으면 너무 쓰기에
쓴맛을 달래기위해 딸기랑 청포도를 추가해서
오리엔탈 소스에 슥슥~~ 비벼주고 먹는데 완전 꿀맛이랍니다 ㅎ


야채샐러드만 먹으면 전 너무 쓰고 써서 ㅋㅋ
오리엔탈의 짠맛으로 순화해서 먹고 있는데
과일하고 먹으니깐 완전 맛있더라구요!
요렇게 요즘 간단한 저녁식사를 즐기고 있는데
라이트하면서도 배도 불러서 좋더라구요 ㅎ


직원에게도 샐러드 포장 한팩 해주려고 포장용기에 담았어요
서울로 가는 직원이라 그릇으로 줄수가 없기에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제가 만들어둔 야채믹스에다가 옥수수콘을 숑숑 뿌려주고
킹크랩 크래미를 넣어 주었어요 ㅎ


제가 샐러드를 먹을땐 주로 크래미를 넣어 포만감이나
씹어먹는 식감을 더 해주는데 크래미살이 완전 찰떡이랍니다
그래서 딸기 슝슝 썰어주고 크래미도 한입에 먹기 좋게
잘라준후에 이리 담아서 선물해주려구요 ㅎ
광주에 출장왔는데 머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라서
저녁식사 대신 먹을수있게 준비해주었어요


집에서 만든 간단한 과일야채샐러드 저녁식사로도 좋지만
아침식사로도 좋은것 같아요
가볍게 시작할때 가볍게 마무리 하고 싶을때
이렇게 만들어서 먹어보세요 완전 환상의 조합입니다!!
저는 드레싱은 꼭 오리엔탈드레싱만 고집해요 ㅎ
과일맛 이런건 너무 상큼해서 별로!!


샐러드가게에서 팔아도 될만한 비주얼이 등장했죠
완전 맛있엉!! ㅋㅋ
샐러드 앞으로 믹스만 가볍게 사서 상추랑 혼합해서
보관해두고 종종 먹으려구요!
비주얼도 맛도 완벽해요!!
담엔 다른 직원들도 이리 해주어야겠어요 ㅎㅎ


과일야채샐러드와 함께 곁들이 건강에 좋은 고소한 아몬드/잣 두유도 함께
서울 가는 기차길에 또는 중간에 먹을곳이 있다면
먹을수있도록 이케 챙겨주니 넘 좋아하고 감동 받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종종 직원들에게 줄 먹거리나 간식
식사를 한번씩 이렇게 준비해서 주곤 하는데 받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고 고맙다고 하고 맛있다고 하니깐
자꾸만 시간이 되면 만들어 주고싶은 엄마의 마음이랄까,,,ㅋㅋ


집에서 만든 간단한 과일야채샐러드로 가볍게 식사도 하고
건강도 지키고 일석이조예요!!
다들 집에서 한번씩 꼭 해서 맛보세요
과일과 함께면 무엇이든 맛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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