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오르다 자석가베수업 세계여러나라의집 작품

6세 저희 아들은 3살때부터 오르다수업을 하고 있어요
자석가베수업과 보드게임 수업 2가지를 동시에 하고 있는데 보통 한가지만 하거나 따로 하기도 하는데
저희 아들은 하루에 한번 할때 같이 하고 있어요

대략 수업시간만 1시간 반정도 되는데도 지루해 하지도 않고 너무 재밌게 하고 있답니다 ㅎ

3년이라는 시간동안 하면서 수학적인면이 발달되는데
많은 도움이 됫고 창의력 향상에도 좋은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날 오르다 가베수업에서는 세계 여러나라의 집을 알아보고 따라서 만들어보는 수업을 했떠라구요

나라마다 기후와 자연환경이 달라 집의 특성도 다 다른데데 그런 집들을 자석가베로 직접 만들어보니 재밌다고 하네요 ㅎ

6세 오르다 가베수업은 자석가베다 보니
만들었을때 부서질일이 잘 없고 테이프를 계속
사용해야하거나 붙일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자석가베라서 가장 처음이 이점이 맘에들어서
교구를 구입하고 수업을 하기 시작했는데
3년이 다됫는데도 이 수업을 가장 재밌어하고 좋아해요 ㅎ

이글루모형의 집이랑 기와집,성같은 집등
다양하게 만들었네요 ~
멋진 작품이 나온날은 절대 수업 끝나고 부시지 못하게 해요
아빠도 보여줘야 한다고 말이죠 ㅎ
잘 모셔났다가 아빠가 주말에 오면 아빠에게도
보여주고 자랑한답니다 종종 ㅎ

기와집을 넘 정갈나게 만들어났네요
자석가베로는 왠만한 모형들은 다 만들어 내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수업을 하지 않아도 본인의 생각을 담아서
이것저것 만들어가지고 와서 보여주더라구요 ㅎ

오르다가베 수업을 통해서 도형의 모양도 다 익히고
이름도 알고 하니깐 좋더라구요~
수학의 가장 기초적인것들을 다 한번씩
배우게 되는것 같아요~

요리조리 라는 수업을 주제로 앞모습,윗모습을
생각해서 그려야하는것인데 이것 좀 어려웠던것 같네요 ㅎ
6세지만 수업 진도는 거의 7세이상정도라서
요걸 생각하고 그리는데는 좀 어려워 했다고 해요 ㅎ

그리고 오르다 보드게임 수업 역시 기존 교구와
선생님이 수업마다 가져오시는 활동지를 통해서 수업을 하고 있어요
아들은 가베수업보다 보드게임 수업을 훨씬 더 좋아해요
수업이라는 생각보다 보드게임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재밌어 하는것 같더라구요 ㅎ

생각키우기 학습지에서는 분수에 대해서도 배우네요
수학의 기초를 다지고 장기적으로 재밌게 흥미있게 배우는것을 추구한다면 오르다수업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저희 아들은 일찍 시작해서 이제 7세~8세안이면 모든 과정이 끝나요
다 끝나면 선생님께서 씨매스쪽을 배우라고 권해주시더라구요
그때는 사고력과 연산이 필요한것들을 보충하라구요

6세교육 오르다 가베수업과 보드게임 교구를 통해 수학을
좀 더 재밌게 흥미있게 접해서 인지
실제로도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편입니다
지금 구구단도 혼자 다외워서 연습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구구단을 6세때 혼자 이렇게 다 뗄줄은 몰랐는데
아들은 스스로하기 학습이 잘되있어서인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혼자 흥미가 생기면 척척~~ 진도 쭉쭉 ~ 빼는 재주가 있어요 ^^